상하이 F1 경기장에서의 캐딜락 CTS-V 스턴트쇼 지난 9일 캐딜락 차이나가 'CTS-V' 모델의 중국진출을 기념해 상하이 F1 경기장에서 'CTS-V' 차량을 가지고 스턴트 묘기 이벤트를 펼쳤습니다. 이날 경기장에는 1만 9000여명의 관중들이 이 화려한 묘기들을 감상했다고 하네요. 이 사실은 GM의 캐딜락 블로그인 'Cadillac Notes'를 통해 지난 13일 공개되었는데요. 캐딜락에서는 헐리웃 전문 스턴트 드라이버를 초청해서 총 8대의 CTS-V로 화려한 묘기를 펼쳤다고 합니다. 그리고 존 하인리히(John Heinrich) GM 수석 테스트 엔지니어는 이 묘기가 끝난 후, 상하이 F1서킷 한 트랙을 2분32초에 주파, 양산형 세단으로는 최고를 기록했다고 합니다. 아마도 이번 신형 모델의 성능을 알리고자 서킷 주행을 한 것 같습니다. 결과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··· 42 다음